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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rver 2008 R2

Server 2008 하루 사용 후기

맨처음에 서버를 설치하고 나서 비밀번호 생성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었다.(솔찍히 메뉴얼 안보고 설치부터 해버린 나도 문제가 있었다만....-_-;;;)
보통 윈도우처럼 설치가 가능하기 떄문에 간편했다. 그러나 처음에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에에로 세팅을 해줘야 한다.(이것이 일반 윈도우 7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인데 이것을 해주지 않으면 인터넷을 하든 뭘하든 제한이 상당히 심각해진다...)
에어로 세팅은 네이버에 '서버 2008'로 검색을 하면 스누피님의 블로그에 잘 나와있다.(이분의 기본 세팅을 보고 하나하나 하면 상당히 좋은 세팅이 되어 있을 것이다.)
사실 설치전에 포멧을 하지 않아서 c:에 깔린 xp를 포멧하다가 듀얼부팅을 못읽어서 그거 해결하느라 2시간정도 삽질하다 보니 다른 것은 내일 세팅을 해야겟다고 생각했다.

다음날 (딱히 세팅할건 생각이 안나서 개인용으로 돌릴 생각이라 다른 것들도 깔 생각을했다.)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을 깔려서 씨디를 꺼냈다. 그냥 별생각 없이 이녀석도 돌려주는데 경고창이 하나뜨면서 설치가 중단됐다.(갑자기 xp의 악몽이 떠오르기 시작한;;;;)

이것의 원인을 보아하니 닷넷에서 문제가 터진 듯 하다. 그래서 서버 관리자에 따로 들어가서 닷넷만 설치해주니
무리없이 돌아가고 있다.(현재 ㅎㅎ)
나머지 내용은 다 하고 난 후에 올리겠다.